한지일은 "윤정희 씨가 10년 전부터 알츠하이머를 앓고 계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가슴이 아팠다"며 "하루빨리 쾌차해서 팬들 앞에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그는 16년 전 백건우, 윤정희 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배우 윤정희의 알츠하이머 투병 소식은 지난 10일 남편인 백건우 피아니스트의 고백으로 알려졌다. 그의 말에 따르면 윤정희는 현재 같은 질문을 몇 번씩 반복하는 등 증세가 악화된 상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