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남과 이상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과 이상화 부부는 신혼여행 후 처갓집을 방문했다. 강남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느낌이니까 '여보'라고 해봐. 여보"라고 말했고, 이상화는 "싫어"라고 답했다.
또 강남이 음식을 막 먹자 이상화는 "그만 먹어. 오빠 살 많이 쪄. 나중에 빼려면 힘들잖아"라고 말하며 갈등을 빚었다.
뿐만 아니라 강남의 이모부도 한국에서 연 매출 300억 원의 구두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대표 이사로 알려졌다. 재력가 집안답게 강남 또한 서울 모처에 5층 건물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강남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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