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에는 2살 연하의 훈남 남편과 다정한 자세로 사진을 찍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자아냈다. 김빈우는 남편 어깨에 딱 붙어 브이 포츠를 취했다.
이와 함께 김빈우는 '부부' '럽스타그램' '거의 5년만'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빈우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 출연한다.
김빈우는 남편과 아이들의 입맛에 딱 맞는 4가지의 식단을 한꺼번에 차리는가 하면, 출산 후 26kg 감량에 성공했던 비법을 소개하는 등 '슈퍼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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