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활약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및 소방행정 발전에 기여한 민간 유공자들을 표창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추현만 공단소방서장은“소방헬기 사고로 올해 소방의 날은 마음이 무겁다며, 순직한 대원들에 명복을 빌고, 실종되어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대원들은 하루빨리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리고 재난현장에서 각자 맡은 역할을 잘 수행해준 모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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