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는 귀여운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있는 문근영의 모습이 담겼다. 문근영은 카메라를 보며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문근영은 지난 10월 23일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마지막 촬영을 끝냈다. 그러나 2015년 SBS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 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만큼 쉽사리 여운을 가라앉히지 못하는 모습이다.
문근영은 지하철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파헤치면서 극의 긴장감을 유발, 또한 선배 형사인 고지석 역의 김선호와 러브라인을 그리면서 풋풋함을 자아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