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최근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복귀해 자신의 일상을 다시금 공개하기 시작했다.
한혜진은 옆집 언니 같은 친근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모델로서 늘 카리스마 넘치고 완벽한 모습을 보이다가 관찰 프로그램을 통해 은근한 허당미와 인간미를 과시하면서 호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유의 털털함도 매력 포인트. 특히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 기안84, 성훈, 헨리, 화사, 박나래 등 일명 '무지개 회원'들과 남매처럼 편안하게 지내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친근함을 유발하고 있다.
모델에서 예능인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한혜진.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그의 앞으로 행보에 많은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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