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사업소는 지난 11월초 한파에 대비하여, 온실텐트를 주경기장 2개소와 보조구장 1개소 등 3개소 설치했다.
특히, 축구선수들이 경기 시작 전, 전∙후반 사이 쉬는 시간에 텐트 안에서 따뜻하게 대기할 수 있어,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온실텐트는 바깥 기온보다 온도가 높아 따뜻하며,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 보온효과에 매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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