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7월 팀K리그와 유벤투스 간 경기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이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다리는 코끼리 다리" "운동하는 돼지"라고 굵은 하체를 걱정하며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12일 공식입장을 내고 "전현무와 이혜성이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갖게 됐다"며 "아직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
이 아나운서는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 보도 부문과 시사 교양 프로그램에서 방송활동을 했으며 최근에는 KBS쿨FM(89.1㎒)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진행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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