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그룹과 안랩, 아프리카TV가 신입 및 경력 개발자를 채용하고, 라인스튜디오와 엔테크서비스는 채용전제형 인턴을 모집한다.
13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한컴그룹은 신입 및 경력직을 모집한다. 한글과컴퓨터, 한컴MDS, 한컴라이프케어, 한컴텔라딘, 한컴로보틱스, 한컴모빌리티, 아큐플라이AI 등에서 ▲국내·해외영업 ▲사업기획 ▲개발 ▲생산 ▲서비스기획·운영 ▲관리 등 전 직종에 걸쳐 채용한다. 모집 규모는 신입 및 경력사원 200여 명이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과 1차 실무면접, 인적성 검사, 2차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입사지원서는 이달 18일까지 받는다.
아프리카TV도 신입·경력직원 충원에 나섰다. 모집 분야는 ▲모바일 앱 개발 ▲서버 개발 ▲솔루션 개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개발 및 품질개선 ▲웹 서비스 개발 ▲VR/AR 연구 개발 ▲시스템 운영 ▲서비스 QA ▲선행기술 연구기획 ▲UI/UX 디자인 등 20개 부문이다. 이달 22일까지 원서 접수 이후 서류 전형, 1차 면접, BTB(Be The BJ), 2차 면접,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라인스튜디오는 SW개발 인턴을 채용한다. 정규직 채용 연계형으로, 내년 1월부터 8주간 진행하는 동계 인턴십이다. 모집부문은 게임 서버 개발, 게임 클라이언트 개발이며 Java, C/C++, C# 등 하나 이상의 개발 언어에 능숙한 자를 선발한다. 이달 17일까지 원서모집 이후 23일 온라인 코딩테스트가 치러질 예정이다.
네이버 계열사 엔테크서비스도 채용전제형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UI개발 ▲SW개발 ▲SW QA 엔지니어 신입이다. 3개 부문 모두 구술, 라이브 코딩 면접 등 Pre-test(필기시험)를 거쳐 내년 1월 6일 인턴으로 근무한다. UI와 SW개발 부문은 8주간 근무 이후 우수 성과자의 경우 3월 1일 정규직으로 입사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