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에서는 사우스클럽 멤버들과 공연을 준비하던 보컬 남태현이 연인에게 뺨을 맞는 장면이 공개됐고 함께 신곡 제목인 ‘두 번’의 타이포그래피가 담겼다. 남태현이 뺨을 맞은 이유와 이후 상황의 뮤직비디오 내용에 대해서도 대중들의 궁금증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동시에 일부 공개된 ’두 번’의 음원에서는 서정적이면서도 대중적인 멜로디와 가사, 남태현의 감성이 더해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두 번’은 보컬 남태현이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이자 음악적 색을 바꾼 첫 곡이 될 예정이다. 사우스클럽은 기존 앨범에서 선보였던 음악 색보다 더욱 대중적인 시도를 통해 다채로운 색을 선보일 것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를 한층 더 높였다.
한편, 사우스클럽의 네 번째 싱글 앨범 '두 번'은 오는 15일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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