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삼인방 등장’ 편애중계 2주차 만에 시청률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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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범 기자
입력 2019-11-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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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 삼인방 등장’에 MBC 예능 ‘편애중계’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주 첫 방송보다 시청률이 상승하며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13일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편애중계’는 12일 1부 시청률 3.7%, 2부 3.5%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각각 0.2%p, 0.6%p 상승했다. 특히 전체 연령대 중 50대가 가장 많이 시청해 1부 3.4%, 2부 3.3%를 기록했다.

이날 ‘편애중계’에서는 ‘공부 빼고 다 잘한다’는 꼴찌 삼인방이 등장해 대결을 펼쳤다. ‘편애중계’는 작은 도전을 앞두고 있는 주인공들을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 방송 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성주, 서장훈, 안정환, 김제동, 김병현이 공동 MC를 맡으며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오로지 편애하며 도전을 중계 방송한다.
 

편애중계 포스터.[사진= 네이버 방송 프로그램 정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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