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이혜성→정진운·경리, 잇따른 연예계 핑크빛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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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기자
입력 2019-11-1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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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와 이혜성 아나운서에 이어 가수 정진운과 경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사진=경리 인스타그램]

13일 SBS funE는 2AM 출신 정진운과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로 인연을 쌓아오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경리는 지난 3월 군 입대한 정진운이 휴가를 나올 때마다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열애설과 관련 각 소속사 측은 "사실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전현무와 이혜성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이 아나운서라는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 간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 대한 호감을 느끼게 됐다"고 밝혔다.

잇따른 연예계 핑크빛 소식에 네티즌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부럽다는 말과 이들의 스토리를 궁금해하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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