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팀은 고양시 중장기 정책을 전략적으로 개발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고양시 평화미래정책관, 고양시정연구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팀이다.
9월초 구성된 TF팀은 월 2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번의 회의를 개최해 직원아이디어 활성화 방안, 고양시평화경제특구 조성 전략, C4부지 활용 고양형 치유농장 정책, 50+세대 인생 후반전 지원 플랫폼 구축 방안, 고양지원의 지방법원 승격을 위한 정책 등을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건상 평화미래정책관, 박종철 시정연구원 부장, 사공진 진흥원 팀장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꾸준한 TF회의를 통해 도출된 미래비전 사업을 정책결정 시 참고 자료로 활용해 평화와 미래의 도시, 고양시를 만들어 가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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