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빈우, 본방사수까지 한 소감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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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기자
입력 2019-11-1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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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가 '아내의 맛'을 본방사수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김빈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방사수하는 데도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내 사랑 전원' '가족' '감사합니다'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빈우와 아들 전원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김빈우는 아들을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김빈우가 남편 전용진과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빈우는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냄과 동시에 두 아이를 케어하는 슈퍼맘 면모를 뽐냈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IT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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