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릴레이는 기업인들이 소외계층 어린이 또는 청소년들과 함께 나들이를 하며, 멘토 역할을 하는 봉사프로그램이다.
정심여자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기업연대 사회공헌팀 등 53명이 함께한 이날 가을나들이는 과천 서울랜드에 이어 현대미술관을 관람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일일멘토가 된 기업인들은 학생들과 담소를 나누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이 됐으며, 장래를 위한 조언도 잊지 않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