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 한해 시민의 삶을 든든하게 해주고, 시민들에게 가장 의미가 컸던 정책을 선정하고자 '2019년 서울시 10대 뉴스' 시민투표를 실시한다.
투표대상은 따릉이, 제로페이, 서울식물원 등 2019년 한 해 동안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거론됐던 30개의 정책들로 이뤄졌다.
서울시정에 관심있는 누구나 10대 뉴스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는 11월 14일부터 12월 8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및 포털사이트 등의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페이지에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30개의 주요정책 중 최대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오프라인 투표는 11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서울시립대·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게릴라성 투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온·오프라인 투표 결과를 합산해 오는 12월 10일 최종 2019년 서울시 10대 뉴스를 발표할 예정이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가 올 한해도 시민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며 "이번 서울시 10대 뉴스 투표를 통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내년도 정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투표대상은 따릉이, 제로페이, 서울식물원 등 2019년 한 해 동안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거론됐던 30개의 정책들로 이뤄졌다.
서울시정에 관심있는 누구나 10대 뉴스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투표는 11월 14일부터 12월 8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 및 포털사이트 등의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페이지에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30개의 주요정책 중 최대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다.
오프라인 투표는 11월 14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서울시립대·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게릴라성 투표로 진행할 예정이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서울시가 올 한해도 시민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쳤다"며 "이번 서울시 10대 뉴스 투표를 통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내년도 정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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