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는 극 중 당찬 성격을 가진 열혈 체육 교사 주서연을 연기한다. 털털하면서도 꾸밈없는 성격이 매력이다.
사진 속 오연서는 질끈 묶은 머리와 트레이닝복으로 체육 교사의 느낌을 살려 눈길을 끈다.
양손도 모자라 목에도 짐을 이고 가는 모습은 앞으로 있을 다이내믹한 삶을 연상케해 이목을 자아낸다.
한편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 여자와 외모 강박증 남자가 만나, 서로의 지독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며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되는 신개념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오연서를 비롯해 안재현, 김슬기, 구원이 출연한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 후속으로 오는 27일 오후 8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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