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은주가 영하 1도까지 떨어진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질 시험장은 캄캄한 새벽부터 응원 열기로 뜨거웠다. 어김없이 찾아온 수능 한파에도 수능 고사장 앞은 고3 수험생을 응원하러 나온 학생과 가족들로 시끌벅적했다. [연합뉴스] #수능 #응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