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된 SBS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느닷없이 찾아온 철파엠 슈스위크' 특집으로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핑클의 멤버 옥주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옥주현은 올해 7월 핑클 데뷔 21주년을 맞아 이효리, 성유리, 이진 등 완전체의 여행기를 담은 JTBC 리얼리티 예능 '캠핑클럽'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옥주현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1998년 걸그룹 핑클 1집 앨범으로 데뷔했다. 당시 옥주현은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핑클 해체 이후 뮤지컬로 전향해 활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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