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일자리를 제공하고 참여 청년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11~13일 3일간 상록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자체 집합교육은 청년근로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청년일자리사업 참여자의 기초 직무능력 향상 및 지역 정착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첫날에는 경기도 청년정책과 참여자간 네트워킹(박경서 교수), 근로기준법(주문귀 노무사), 팔로워십과 갈등관리(곽유진 강사) 등이 진행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우리 지역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서 안산시 정책기획관에서 추진 중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참여를 계기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사업 참여 청년에 대한 역량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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