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유아교육과 동아리‘샛별’,‘손가락’ , 내일을 여는 집 봉사자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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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11-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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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 유아교육과 손혜숙 교수가 19년 지도해 온 ‘샛별’과 12년 지도해 온 ‘손가락’ 동아리가 지난 8일 (사)인천내일을여는집(이사장 이준모) 21주년 후원의 날 기념식에서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봉사자패를 받았다.

경인여대 유아교육과 동아리‘샛별’,‘손가락’ , 내일을 여는 집 봉사자패 수상[사진=경인여대]


유아교육과 봉사 동아리 ‘샛별’과 ‘손가락’은 악기 우쿨렐레와 오카리나를 익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에서 재능기부를 진행하였으며,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학습지도 및 교육활동 역시 꾸준히 실시해 왔다.

이날 봉사자패를 전달한 이준모 (사)인천내일을여는집 이사장은 “10년 이상 대학생 동아리의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에 깊은 감사의 표시로 봉사자패를 전한다”고 말했다.

손혜숙 교수는 “동아리가 뜻깊은 봉사자패를 받게 되어 기쁘다”면서, “샛별과 손가락 동아리 학생들의 봉사활동에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의미있고 보람되도록 동아리 지도교수로서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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