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일본 자회사인 라인(LINE)과 야후 재팬의 합병 조율 소식에 강세다. 14일 오전 11시 5분 현재 네이버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1만3500원(8.54%) 오른 17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전날 야후 재팬의 모회사인 소프트뱅크와 네이버가 통합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관련기사라인-야후재팬 경영통합... 네이버·소프트뱅크發 IT업계 지각 변동 두 회사가 합쳐질 경우 일본 최대의 인터넷 기업이 탄생한다. #특징주 #네이버 #강세 좋아요0 나빠요0 안준호 기자ajh@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