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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주유소 화장실 외부 모습.[사진=통도사주유소 제공]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마지막 주유소인 통도사주유소는 기존의 낡은 남녀 화장실 외부 출입문과 함께 내부 인테리어를 전면적으로 리모델링, 음악이 흐르는 문화공간으로 개선했다.
신동호 주유소 소장은 "화장실 외부에 경사로 설치 등 고객들이 이용에 작은 불편함도 없도록 화장실을 개선했다"며 "시설 개선은 물론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고속도로 주유소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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