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전 국민 대상 ‘안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진행, 천혜의 명품 관광자원을 품고 있는 안산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홍보함으로써, 꼭 방문하고 싶은 도시브랜드 이미지 조성을 위한 안산의 관광지, 풍경 등을 담은 사진을 공모했다.
올해 공모전에는 안산시민 102명과 다른 지역 시민 64명 등 총 166명이 참여, 사진 636점이 접수돼 경쟁이 치열했다.
지난달 19일 공개심사를 거쳐 그 중 금상 하종규 씨의 ‘대부광산’을 비롯한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64점, 총 75점이 수상의 영예를 안고 이번 전시회에 전시된다.
전시회 기간 중 15일 오후 6시에는 입선·입상 작품 75점에 대한 시상식이 같은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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