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줘, 이경 지음, 다산책방 [다산책방] 가상의 도시를 배경으로 제약, 바이오산업을 기반으로 한 거대자본과 민중의 대결 구도를 그린 소설이다. 산사태로 동물원이 무너지자 거대 파충류 사육사인 주인공이 비단뱀을 찾아 간 곳에서는 격리된 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피부 각화증이 심해져 뱀의 허물 같은 각질이 온 몸을 뒤덮는 풍토병을 앓고 있다. 결국은 이 지역에서 도시 정부와 거대 기업이 모의한 음모가 드러난다. 관련기사한강 '빛과 실' 출간 첫날 종합 베스트셀러 1위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外 #파충류 #공포 #음모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