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병원은 유튜브 채널 ‘비만 하나만, 365mc’의 구독자가 10만을 넘어서며 유튜브 실버버튼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2011년 개설된 365mc 유튜브는 캐릭터 ‘지방이’의 광고 영상은 물론, 지방흡입과 다이어트에 관한 콘텐츠가 주를 이룬다. 다이어트와 건강에 대한 정보가 참신한 기획을 통해 재미있게 제공되고 있다는 평이다.
현재까지 365mc의 유튜브 채널 누적 조회수는 약 9000만에 육박하며 의료기관이 운영하는 국내 유튜브 채널 중 유일하게 10만 구독자 돌파 인증패인 실버버튼을 수여 받았다.
업로드 영상 중에서는 무슨 수를 써도 몸에서 떨어지지 않는 지방을 재미있게 표현한 “지방이 광고 6탄, 지방이 네버다이”가 2130만으로 조회수 1위에 올랐다.
김하진 365mc 대표원장협의회 회장은 “다이어트를 다루는 각종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전문 의료기관이 의학 정보를 제공하는 데에 큰 의의를 두고 있다”며 “유익한 정보와 함께 365mc의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