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장은 해군사관학교 41기로 1987년 임관해 2해상전투단장, 인천해역방어사령관, 3함대사령관, 교육사령관 등을 역임한 작전 분야 전문가다.
이 중장은 취임사에서 "정신적 무장과 실전과 같은 교육 훈련을 통해 완벽한 작전 대비태세를 확립할 것"이라며 "한·미 해군 간 연합작전능력을 향상해 공고한 연합방위태세를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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