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양구군이 오는 16일 오전 11시 양구읍 송청리 팔효자각에서 조선시대 양구지역의 8명의 효자를 기리기 위한 팔효자 제례를 올린다. 제례에는 김왕규 양구군 부군수가 초헌관, 이상건 군의회 의장이 아헌관으로, 팔효자의 후손인 박광준 양구문화원장이 종헌관으로 제례복을 입고 참여한다. 8효자는 이해징, 최시환, 김택영, 박세현, 김자선, 박상원, 이무엽, 고숭효 등 8명이다. [사진=양구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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