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문화예술재단·사과나무미니스트리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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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증권부 부장
입력 2019-11-18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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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민족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천국)은 차세대 선교플랫폼 사과나무미니스트리(대표 김인성)와 Jesus Center 예수님 기념관 선교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역식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민족문화예술재단에서 진행됐다. 업무제휴 범위는 △지저스센터(예수님기념관) 및 평양 장대현교회 원형복원(기념사업) △힐링지저스(예수의 생애) 음원 및 바울사도 (바울의 생애) 음원 배급·유통·보급 등을 위한 비영리 기독교 사업이다.

사과나무미니스트리는 태국 치앙마이, 대만 이란, 일본 오키나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를 동맹체로 그리고 부산 키즈바이블스쿨, 일본 오사카, 방글라데시를 협력체로 선교하는 단체다.

또 '힐링지저스'와 '바울사도' 음원 유통을 각국 대표 언어로 추가 제작하는 중이다. 이천국 이사장은 "음원 유통과 관련해 협력할 단체를 만나 MOU를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인성 대표는 "부족함이 많은 데도 높게 평가해 주신 이천국 장로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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