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4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로 컴백하는 강다니엘이 솔로 데뷔 후 첫 토크쇼로 '해투4'를 선택했다.
강다니엘의 이번 '해투4' 스페셜 MC 출연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은 그가 2017년 '해투3'으로 지상파 첫 예능 신고식을 치렀기 때문. 이후로도 꾸준히 '해투'를 찾으며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던 강다니엘이 지난해 11월 마지막 출연 이후 약 1년 만에 스페셜 MC로 돌아오게 됐다.
이에 강다니엘이 오랜만에 만나는 '해투4' MC들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게스트가 아닌 스페셜 MC로서 강다니엘은 얼마나 색다를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만나는 그가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현재 '해투4'는 기존 MC 조윤희가 하차한 이후 매주 다양한 스타들과 함께하는 스페셜 MC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10분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