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KBS2 '생방송 아침이좋다'의 '나경훈의 현장포착' 코너에서는 '개장 열흘 만에 50만 명 몰린 칠성 야시장 과연, 그 매력은?'이라는 주제로 대구 최고의 핫플레이스가 소개됐다.
대구 칠성별별야시장은 올해 11월 1일 대구 북구 칠성시장로에 오픈한 야시장으로 먹거리와 볼걸리가 즐비해 있다. 칠성별별야시장의 영업시간은 연중무휴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다.
칠성별별야시장의 먹거리는 총 60여종에 달한다고 한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공룡고기, 땡초불막창, 대구육개장, 납작만두 등이다. 이 밖에도 뭉티기(육회 종류), 찜갈비, 논메기매운탕, 북어불고기, 누른국수, 무침회, 볶음우동 등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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