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18일 정례 회동을 통해 513조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과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민생법안 등 현안을 논의한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검찰개혁안과 선거제 개혁안 등 패스트트랙 처리 방안을 두고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밖에 방위비 분담금 문제와 관련된 3당 원내대표들의 미국 방문 일정 등도 조율될 것으로 관측된다. 또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의 국정감사 답변 태도 논란 이후 중단된 ‘3+3 협상’과 여야 5당이 참여하는 정치협상회의 실무회의 재가동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인영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검찰개혁안과 선거제 개혁안 등 패스트트랙 처리 방안을 두고 협상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밖에 방위비 분담금 문제와 관련된 3당 원내대표들의 미국 방문 일정 등도 조율될 것으로 관측된다. 또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의 국정감사 답변 태도 논란 이후 중단된 ‘3+3 협상’과 여야 5당이 참여하는 정치협상회의 실무회의 재가동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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