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한은정이 내년 1월 1살 연상의 일반인 사업가와 화촉을 올린다고 공개했다.
한다감(한은정)은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지난 1997년 '고릴라진' 선발대회 대상을 수상하며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1999년 미스 월드 퀸 유니버시티 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한다감은 '명랑소녀 성공기', '풀하우스', '서울1945'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자리잡았다.
최근 1월에는 활동명을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바꿔 화제를 모았다. 그는 "독특한 이름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었다"고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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