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평택시는 언론브리핑을 통해 일반회계는 1427억원(10.8% 증감), 특별회계는 901억원(9.2% 증감)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주요 예산 지표는 △시민생활 환경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일몰제 대응 △문화체육 생활SOC(사회간접자본) 분야이다.
5대 중점분야는 △삶의 질이 높은 도시 2620억원 △풍요로운 경제도시 1155억원 △배려중심 복지도시 5157억원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1842억원 △시민과 소통하는 균형발전도시 3853억원을 각각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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