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걸어보고서' 홍보 시작 "제가 한번 뉴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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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기자
입력 2019-11-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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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해인이 출연 예정인 KBS2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를 홍보했다.
 

[사진=정해인 인스타그램 캡처(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예고편)]

정해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11월 26일 밤 10시 첫 방송"이라고 알렸다.

이어 "제가 한 번 뉴욕을.."이라고 덧붙여 기대를 불러 모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예고편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정해인은 회차 걱정, 시청률 걱정을 하면서도 막상 뉴욕으로 떠난 뒤로는 적극적으로 여행을 즐겨 이목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팬들은 "너무 기대된다. 본방 사수할게요", "제가 한번 시청해 보겠습니다", "시청률 걱정 마세요. 본방사수할게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는 정해인을 비롯해 그의 절친으로 알려진 은종건, 임현수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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