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과 김유지는 18일 다수의 연예매체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결혼에 골인한 이필모·서수연 커플 그리고 오창석·이채은 커플에 이어 세 번째다.
실제 연인이 된 오창석과 이채은은 프로그램 하차 후 서울 시내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등 진진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오창석은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 드라마 '오로라공주'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올해 25세다. 유치원 교사 출신의 모델이라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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