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지난 16일 경기 안산, 부산 중구, 강원 원주 등 전국 3개 지역에서 연말맞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과 대한적십자 봉사단 700여명은 안산시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올해는 OK금융그룹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및 국제로타리 3750지구와 함께해 총 2600여명이 참여했다. OK저축은행은 안산시에서 진행된 김장행사 중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 40t은 안산 지역의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40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같은 날 강원과 부산에서도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강원 원주에서는 지역 복지시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 미화활동을 벌였다. 부산 중구에서는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밥상과 전기담요, 의약품 등을 120가구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밥상' 행사를 열었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OK금융그룹의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를 여러 단체와 함께하게 돼 의미가 컸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일부터 시작한 '2019 OK금융그룹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는 오는 24일 대전 및 광주 지역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된다.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 OK금융그룹 계열사 임직원과 대한적십자 봉사단 700여명은 안산시 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올해는 OK금융그룹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안산시자원봉사센터 및 국제로타리 3750지구와 함께해 총 2600여명이 참여했다. OK저축은행은 안산시에서 진행된 김장행사 중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다.
이날 만들어진 김장김치 40t은 안산 지역의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40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같은 날 강원과 부산에서도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강원 원주에서는 지역 복지시설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 미화활동을 벌였다. 부산 중구에서는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밥상과 전기담요, 의약품 등을 120가구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밥상' 행사를 열었다.
한편 지난 2일부터 시작한 '2019 OK금융그룹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는 오는 24일 대전 및 광주 지역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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