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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주시제공]
파주시는 19일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시민자문단’(이하 시민자문단) 전체회의를 개최해 2019년 시민자문단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각 분과별 자문위원의 의견이 반영된 최종 실시설계 보고 및 사업 부지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시민자문단’은 수리부엉이 서식지 확인 후 표류하던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조성사업’을 최종환 시장 취임 후 재추진하면서 지난해 8월 지역주민, 환경, 시민, 농민단체, 외식업 대표, 시의원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시민자문단과 함께 사업지 이전 및 대안부지(성동리 678,682번지) 선정이라는 성과를 이뤄냈으며 2019년 제2기 시민자문단(25명)이 구성돼 시설조성, 장류, 로컬푸드, 외식업, 문화체험 등 4개 전문 분과로 나뉘어 파주장단콩웰빙마루의 추진 방향에 대한 제안과 사업성을 공유했다.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조성사업은 건축 인허가와 공사계약 절차가 진행 중이며 2021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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