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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주시 제공]
이번 교육은 단순히 육가공품 만들기 체험에 그치지 않고 살아있는 돼지를 도축하고 가공한 뒤 보관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배우는 식으로 진행됐다.
첫날 육가공에 대한 이론 교육에 이어 둘째 날에는 염지해 둔 고기를 손질해 소시지와 햄․베이컨을 수제로 만드는 과정을 체험했다.
셋째 날에는 훈연이 끝난 햄과 소시지를 삶아 완성하는 등 햄․소시지․베이컨을 만드는 전 과정을 실습했다.
상주 서울농장은 서울 시민을 비롯한 도시민들의 귀농귀촌 교육과 도농상생교류체험 플랫폼으로서 경북 상주시 이안면 이안리에 조성 중이다.
2020년 준공되면 육가공, 농사 체험, 생활기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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