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9/11/19/20191119170532105803.jpg)
포스텍 물리학과 정우성 교수. [사진=포스텍 제공]
아시아‧태평양 물리학연합회는 지난 17일 말레이시아에서 정기이사회를 열고, 정우성 교수를 포함 16명을 향후 3년간 이 연합회를 이끌어 갈 새 평의원으로 선출했다. 또 정 교수는 내년 1월부터 이 연합회가 발간하는 학술지 ‘AAPPS 불러틴(AAPPS Bulletin)’ 부편집장을 맡는다.
복잡계물리학과 계산사회과학 분야의 권위자인 정우성 교수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을 역임하였고, 올 1월에는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 회원에 선출됐다.
또한, 2016년부터는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 최연소 사무총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