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 분)을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 분)의 폭격형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20.7%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촬영을 마무리한 '동백꽃 필 무렵' 출연진과 제작진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강원도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이들은 포상 휴가 현장에서 함께 '동백꽃 필 무렵' 최종회를 관람할 예정이다.

배우 공효진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KBS2TV 수목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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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담비가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열린 KBS2TV 수목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종방연에 참석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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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BS2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측은 "오는 21일 최종회 이후 다음 주에 스페셜 방송분 2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는 27일과 28일 이틀 간 꾸며지는 방송분에서는 20부작을 정리한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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