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블랙머니'(감독 정지영)가 개봉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0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블랙머니'는 전날 10만 6498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27만 5204명이다.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실제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금융범죄를 모티프로 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조진웅, 이하늬가 주연을 맡았으며 영화 '부러진 화살' 등 사회 고발 영화를 연출해 온 정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영화 '신의 한수: 귀수편'(감독 리건)이 차지했다. 동기간 3만 9802 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92만 6844명을 돌파했다.
정우성 주연 영화 '신의 한수'의 스핀오프작으로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 '귀수'가 유일하게 기대던 스승 허일도마저 잃고 홀로 살아남아 세상을 향한 복수를 계획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등이 출연했다.
박스오피스 3위는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이었다. 같은 기간 2만 2392명이 봐 누적관객수는 353만 6717명이다.
그 뒤를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누적 233만 9794), '엔젤 해즈 폴른'(누적 15만 1080), '좀비랜드: 더블 탭'(누적 12만 586)이 이었다.
20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블랙머니'는 전날 10만 6498 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27만 5204명이다.
'블랙머니'는 수사를 위해서라면 거침없이 막 가는 양민혁 검사가 자신이 조사를 담당한 피의자의 자살로 인해 곤경에 처하게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사건의 내막을 파헤치다 거대한 금융 비리의 실체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실제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금융범죄를 모티프로 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조진웅, 이하늬가 주연을 맡았으며 영화 '부러진 화살' 등 사회 고발 영화를 연출해 온 정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어 박스오피스 2위는 영화 '신의 한수: 귀수편'(감독 리건)이 차지했다. 동기간 3만 9802 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92만 6844명을 돌파했다.
정우성 주연 영화 '신의 한수'의 스핀오프작으로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 '귀수'가 유일하게 기대던 스승 허일도마저 잃고 홀로 살아남아 세상을 향한 복수를 계획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권상우, 김희원, 김성균, 허성태 등이 출연했다.
박스오피스 3위는 영화 '82년생 김지영'(감독 김도영)이 이었다. 같은 기간 2만 2392명이 봐 누적관객수는 353만 6717명이다.
그 뒤를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누적 233만 9794), '엔젤 해즈 폴른'(누적 15만 1080), '좀비랜드: 더블 탭'(누적 12만 586)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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