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나눔기업’이란 군포시와 군포시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약을 맺은 후 관내 사회적 경제조직들이 참여해 만든 군포시 고유의 사회공헌 브랜드로, 이날 처음으로 12개 기업들이 가입했다.
한 시장은 “사회적 경제조직들의 협동과 상호교류, 연대가 중요하다”면서 “이번 가입식을 계기로 사회적 경제활동이 지역사회에서 확장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지원센터 권연순센터장도 “군포의 사회적 경제조직들이 이번 사회공헌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일고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