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올해 4월 충남도의회 방문단의 우호교류 협정 체결 방문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이뤄졌다.
대표단은 팜반란(Phạm Văn Rạnh) 당서기와 팜반까잉(Phạm Văn Cảnh) 인민의회 부의장, 공무원, 기업체 대표 등 24명으로 꾸려졌다.
유병국 의장과 홍재표·이종화 부의장 등 의장단은 대표단과 만난 자리에서 우호교류 협정 당시 논의했던 ▲농업-관광 연계 ▲소방 등 사회안전분야 경험 교류 ▲지역업체간 교류 ▲농업 가공품 업체 투자 등 구체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모색했다.
한편 대표단은 이튿날까지 충남테크노파크와 금산 인삼종합전시관 등 도내 관광·농업 관련 시설을 견학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