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X정인선, 연인처럼 다정한 셀카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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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기자
입력 2019-11-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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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과 정인선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정인선 인스타그램]

정인선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시윤과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연인처럼 다정한 분위기 속에 셀카를 남겼다. 환한 미소로 브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유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둘 다 예쁘고 잘생겼다" "잘 어울린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윤시윤과 정인선은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윤시윤은 극 중 대한증원 자산운용 3팀 사원이자 자신을 싸이코패스라 착각한 육동식을, 정인선은 동식의 회사 인근 지구대 소속 경장 심보경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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