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의 나이는 1927년생으로 93세(만 91세)이다.
인순이는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3세다. 지난 1978년 희자매 1집 앨범 '희자매'로 데뷔해 '친구여' '밤이면 밤마다' '아버지'등이 있다.
한편, 오승근, 유지나, 김지원, 구나윤은 각각 1951년생, 1968년생, 1984년생, 1982년생이다. 가수 한혜진은 1990년 전영록이 작곡한 '가슴 아픈 말 하지마’로 가수 신고식을 치른 뒤, ‘갈색 추억’ ‘사랑이 뭐길래’ ‘서울의 밤’ 등 히트곡을 쏟아냈다. 지난 1968년 그룹 '투에이스'로 데뷔한 오승근은 '비둘기집'으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KBS 가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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