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스캔들, 진중권 지음, 천년의 상상 [천년의상상] 그림 대작 사건을 미학적, 예술사적 차원에서 혹은 상식적 논리의 차원에서 재조명하는 책이다. 예술에서 저자성에 관한 관념이 역사적으로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아보고 미술 작품의 물리적 실행을 조수에게 맡기는 것이 르네상스 이래 서양미술의 전통이라는 것을 알린다. 관련기사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外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후 첫 신간 '빛과 실'…다음 주 출간 #미학 #그림 #대작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