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하남봉사회 소속 봉사원들이 관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115세대에 직접 담근 김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안동분 회장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봉사원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김장을 준비했다”면서 “하남적십자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하남봉사회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결연을 맺고 매월 반찬봉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긴급지원 가정 발굴, 헌혈 캠페인 등 지속적인 인도주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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