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카카오 최대주주가 됐다. 카카오는 22일 한국투자금융지주로부터 카카오뱅크 지분 16%를 매입해 인터넷은행 특례법상 최대보유한도인 지분 34%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대주주가 된 카카오는 기술 협력과 투자를 확대하고, 카카오 계열사의 다양한 플랫폼·서비스와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통한 간편 송금, 모임 통장 초대 기능, 카카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카카오뱅크 상담 챗봇 등과 같은 카카오와 카카오뱅크의 협력 사례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카카오뱅크가 보여준 놀라운 혁신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과 투자를 강화하고 주주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4월 은행업 본인가를 받고 7월 카카오뱅크 앱을 출시하며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대면 실명인증을 도입하고 공인인증서가 없는 모바일 뱅킹을 도입했고, 26주 적금, 모임통장, 비대면 전월세 보증금 대출 등을 출시했다.
특히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통한 간편 송금, 모임 통장 초대 기능, 카카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카카오뱅크 상담 챗봇 등과 같은 카카오와 카카오뱅크의 협력 사례를 지속해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는 “카카오뱅크가 보여준 놀라운 혁신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협력과 투자를 강화하고 주주사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2017년 4월 은행업 본인가를 받고 7월 카카오뱅크 앱을 출시하며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했다. 비대면 실명인증을 도입하고 공인인증서가 없는 모바일 뱅킹을 도입했고, 26주 적금, 모임통장, 비대면 전월세 보증금 대출 등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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