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바라산자연휴양림 이용객 더욱 편리한 예약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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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박재천 기자
입력 2019-11-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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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제공]

경기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가 바라산자연휴양림 이용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오는 27일부터 홈페이지를 산림청 통합플랫폼인 ‘숲나들e’로 통합·운영한다.

산림청 통합플랫폼 ‘숲나들e’는 전국 자연휴양림 147개소(국립 42, 공립 95, 사립 10)를 한 곳에 통합해 운영하고 있다.

PC 및 모바일로 예약결제가 가능하다.

‘숲나들e’홈페이지에서 통합 회원으로 가입하면 전국 자연휴양림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홈페이지 이전으로 바라산자연휴양림은 오는 27일부터‘숲나들e'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 2014년 개장한 바라산자연휴양림은 공동휴양관과 숲속의집, 야영데크 및 고정식텐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변의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져 많은 이용객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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